매매가격: 3,280,000,000원

2021년 10월 멸실이 완료된 나대지를 매각을 진행하여, 신축 컨설팅 하였습니다.

본 토지 제 3종일반주거지역과 학동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건폐율은 50% 용적율 250% 인데 비해 인접한 대지와 레벨차이로 인하여, 용적율을 손해 보는 대지였습니다.

본 토지를 매각 추천한 이유는 먼저 매입비용이 저렴하였으며, 용적율을 감안 하였을 시 주변의 1종일반(건폐율60% / 용적율150%)의 시세보다 저렴했으며,

1종일반토지가 역세권과 거리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실율이 1종에 비하여, 낮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진입도로는 사도이나 예전에 환지받은 땅을 분할 매각하며, 도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강남구청 및 국토부에 확인하여, 도로를 사용함과 신축함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사도에 대하여 증오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강남에서 18년간 임대를 전문으로 움직였던 저희는 사도에 대하여, 편견이 없습니다.

사도라는 점으로 주변 시세보다 매입가격이 저렴하고, 통행에 지장이 없다면 상당히 검토해 볼 만 하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동일 면적으로 볼때 임차인들 입장에서는 역세권에 임대료가 저렴한 건물을 선호하며, 직원 채용에 있어서도 역세권에 위치하여야 수월하기에

저희 입장에서는 신축 후 임대, 관리 그리고 재 매각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매각 당시 매각가는 75억으로 설계하였으며, 임대료는 보증금 3억 / 월2500만원으로 설계하였으나, 2022년 07월 이후 갑작스런 금융시장의 변동으로 인하여

매수세가 급격히 감소 함으로 매각가는 67억으로 매수자와 원만한 합의하에 67억으로 하향 조정하여 현재 매각 진행중입니다.